[플라스틱의 종류 3편] 폴리염화비닐 PVC편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폴리프로필렌 PP에 이어 폴리염화비닐 PVC 편입니다.

파이프, 의료 기기, 전선 및 케이블 절연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

​

널리 사용되는 고강도 열가소성 소재로

​

응용 분야는 매우 다양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

​

합성 플라스틱 폴리머입니다.

​

PVC는 1872년 독일 화학에 의해 '의도치 않게' 처음 만들어졌습니다.

​

그는 튜브에 밀봉된 염화비닐 가스를 햇빛에 노출시켜 PVC라는 흰색 고체를 생성했습니다.

​

1913년이 되어서야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클라테가 햇빛을 사용하여

​

염화비닐을 중합하는 방법으로 PVC에 대한 최초의 특허를 받았습니다.

​

제1차 대전 당시 독일은 내식성 금속을 대체하는 유연하고

​

단단한 PVC 제품을 다수 생산했습니다.

​

PVC는 대표적인 범용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

​

가공과정에서 배합되는 첨가제 종류에 따라 견호함이나 내구성 등의

​

성질을 목적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.

​

연질(SPVC)과 경질(HPVC)로 나늬는데

연질은 시트, 핸드백, 인형, 비닐하우스, 장판 등 부드러운 곳에 쓰이고

경질은 파이, 바닥재 등 단단한 곳에 쓰입니다.

​

장점

​

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특성을 지니며, 유연성과 경량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
​

투명해서 색을 내기 쉽다.

​

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무독성입니다.

​

내후성, 내부식성과 내화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.

(때문에 주로 화학약품 등 액체를 다루는 용기로 자주 사용됩니다)

​

가공이 용이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건축 자재 및 전선 피복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.

​

하지만 환경 문제와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어 적절한 처리와 재활용이 중요합니다.

​

또한, 가격이 저렴해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인식됩니다.

​

단점

​

열에 약해 열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.

​

태우면 유독 물질이 발생합니다.

​

밀도가 높아 플라스틱 중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.

​

경질(HPVC)의 경우 경도에 비해 강도가 낮아 충격에 약해 잘 깨집니다.

​

​

​

#플라스틱히어로 #무인점포 #무인창업 #창업 #소자본창업 #재활용사업 #재활용 #플라스틱 #폐플라스틱 #환경포인트 #플라스틱버리기 #플라스틱재활용 #재활용 #쓰레기 #분리수거 #플라스틱분리수거 #리싸이클링 #폴리에틸렌 #PE #저밀도폴리에틸렌 #LDPE #고밀도폴리에틸렌 #HDPE #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#LLDPE #폴리프로필렌 #PP #PVC #SPVC #HPVC #폴리염화비닐